PEGYM입니다.
이 글은 저의 PE에 대한 자전적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서 여러분의 PE에 대한 목적의식과 동기부여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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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찾아오신 분들은 분명한 목적이 있지요.
"더 커졌으면 좋겠다"
결과물은 같은데 심층적인 이유는 다를 수 있어요.
"나는 너무 작은 것 같다"
라던가.
"크기는 충분한 것 같은데 더 큰 것을 갖고 싶다"
라던가.
"현재의 혹은 미래의 내 파트너를 만족시키고 싶다"
라던가.
어쩌면 세가지 모두일 수 있겠지요.
저는 처음에는 1,3이었고, 나중에는 2였어요..
질문 1) PE는 효과가 있는가?
대답부터 말하자면 Yes 입니다.
효과가 있으니까 이 글을 쓰고 있지요.
저는 시작할때와 비교해서 현재 발기시 길이 4cm, 굵기 1.5cm가 늘어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적절한 운동부하를 줘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PE를 통한 음경의 확대입니다.
질문 2) 현 상태에 만족하는가?
일단 Yes. Yes라고 쓸 수 있는게 자랑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저를 봤을때도 만족스럽고, 타인의 피드백을 봐도 만족스럽고, 통계적 수치로 봐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PE를 해서 원하는 만큼의 물건을 갖는다는건 제게는 자아상의 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크게 건강하거나 근육질인 몸이 아니었는데, 제가 남자들의 세계에서 자랑할만한 것 하나쯤은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제가 PE를 시작하게 만들었던 거죠.
제 처음 목표치는, 남들이 "크다"라고 생각할만한 크기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설정한 장기간의 목표가 17/13이었고 그걸 오롯이 손으로 하는 PE(젤크)로만 성취를 했어요.
그러나 결혼하고 나서 보니.. 내 물건이 아프다는 사람과 평생을 살게 되었는데... 첫 몇년은 제가 PE에 그 에너지를 쏟았던 시절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Size doesn't matter in this case." 관점의 전환이 왔어요. 뭐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몇년 PE를 쉬다가 작년에 다시 시작, 지금은 시즌2입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은 어느정도의 크기를 갖기 원하시나요?
그리고 그 크기를 갖기 원하실 때까지 PE를 지속하실 자신이 있나요?
그리고 그 크기가 예상치 못한 삶의 난관을 불러와도 후회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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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 그리고 각종 해외포럼에 있는 PE 성공수기는 도움이 됩니다.. 동기의식을 자극하고, 내 안에 있는 목표를 상향하게 하고, 경쟁의식을 갖게 만들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성공수기는 Fast Gainer, 즉 빠른 시간 안에 크기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더욱이 그중에는 원래 컸는데 더 커진, 부럽기만 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12cm에서 2cm를 키우는 것은 16% 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18cm에서 2cm를 키우는 것은 단 11%입니다. 둘중에 어느것이 쉬울까요.
포럼의 많은 글들을 검토한 결과 저는 Fast gainer보다는 Slow Gainer가 더 많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Slow Gainer들을 위한 수기는 많지 않다는 것이지요. 대부분 빠른 시간내에 대물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보며 동경하고, 그들의 방법을 따라하는데 자신에게는 결과가 없는 것을 보고 실망하고, 후회하는 마음을 갖고, 그리고 "어서 이 미친 짓을 그만둬야겠어"라는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저는 Slow Gainer입니다. 또다른 Slow Gainer를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물론 Fast Gainer들도 이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저는 이것을 위해 많은 글들을 읽고, 개인적으로 해부학을 공부하고, 또 운동하고 하는데 1만시간을 쏟은 사람으로서, 여러분이 동일한 길을 걸어서 각자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실 수 있다는 것에 의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고작 고추 몇cm 키우자고 몇백,몇천시간, 심지어는 1만시간을 투자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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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VS 외과수술
여기 카페 주인장님이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이시고, 또 카페의 다른 대화주제들이 외과적 수술방법에 관한 것이라 조심조심 제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PE는 그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결과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을 극복하여 오랜시간 점진적으로 결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면 우리는 외과수술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PE를 통해 추구해온 것, 그리고 여러분이 또 추구하셨으면 좋겠는 것은 "자연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미학의 부분입니다. 현재 외과수술로 이끌어내질 수 있는 음경의 확대는 아쉽게도 자연적인 아름다움에 미치지 못합니다. 귀두를 키우는 주입요법은 귀두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의 특성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둘레를 키우는 요법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비례의 아름다움으로부터 내 물건을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저는 PE의 절대적인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E가 가지고 있는 음경확대의 메커니즘은 2차성징 시기에 발현하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성장의 메커니즘과 유사합니다. 우리 몸은 REM 수면 단계에서 자연적인 발기현상을 발생시킵니다. 공부하다가 잠깐 책상에서 꾸벅 졸았는데 발기가 일어난 경험 다들 갖고 계실 겁니다. 취침시간동안 인체는 수면사이클에 의해 REM수면을 반복하고, 수면발기는 음경해면체의 확대와 수축을 반복하여 새로운 해면체 조직의 형성을 촉진합니다. 그리고 해면체의 확장에 따라 음경의 피부는 자연스럽게 팽창하며, 성인의 음경의 모습을 갖게 되지요. PE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끝나 더이상 자연스러운 성장이 없는 성인의 음경에 혈류를 집어넣고, 이를 통해 해면체와 그것을 둘러싼 조직에 자극을 주고, 인대를 늘려 몸안에 있는 해면체조직이 보다 더 바깥에 위치하도록 하는 장시간의 과정입니다. 이미 성장이 끝난 상태이므로 신체조직은 더이상 체세포분열을 통해 성장하지 않으나, PE는 조직 자체의 약한 파열과 치유과정의 반복을 통해 음경이 더 많은 혈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re-conditioning의 과정입니다. 더불어 올바른 방법으로 시행된 PE의 경우 인체의 비례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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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목표를 두고,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것인가?
효과가 있음을 전제하고, PE를 시작하기로 할 때 시간의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Slower Gainer 기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기적 성장의 목표는 연간 길이 1cm, 굵기 5mm 정도입니다. 한달에 길이 1mm, 굵기 0.5mm 정도만 키운다고 생각하면 이것이 참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운동을 해보면 1mm는 티도 나지 않는.. 변화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지점입니다. 그런 까닭에 PE라는 것이 그렇게 오래 지속가능하지 않은, 어려운 운동이게 됩니다. 변함없이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 매일매일 연구하고 피드백을 기록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이겠지요.
다만 좋은 소식은 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 의미있는 첫 성과를 생각보다 빨리 얻으신다는 것입니다. 길이를 기준으로 첫 1cm를 얻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3개월~6개월) 속는셈치고 6개월 투자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1cm가 아무것 아닌것 같아보여도 막상 키워놓고 보면 꽤 차이가 있거든요.
성공후기에 첫 1인치(2.54cm)를 2주만에 얻었다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특별한 케이스이니,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수적인 목표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6개월: 길이 1cm, 두께 2~3mm
그다음 6개월: 길이 0.5cm, 두께 1~2mm
첫 1년을 꾸준히 하시는 분은, 개인별 편차가 있겠지만 1.5cm, 두께 3-5mm 정도의 증대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보장은 못하지만.. 첫 1cm는 인대의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얻어지는 부분이고, 두께 3-5mm는 약간의 해면체 팽창과 발기력 상승, 그리고 현상태의 음경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최대수치의 달성만으로도 얻어지는 부분이기에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1.5cm와 두께 0.3~0.5cm, 별 차이가 없어보이죠?
제가 수치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calcSD기준 세계 평균수치에 해당하는 길이 14.3cm, 굵기 11.8cm의 경우 1년후 길이 15.8cm, 굵기 12.2cm가 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음경을 원통형이라고 가정하고 부피를 계산해보면 PE이전 158mL, 이후 187mL로 약 18%의 부피가 커진 것입니다. 아주 조금밖에 변화가 없어보이는 성장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큰 결과물을 얻으신 것입니다.
장기 목표를 달성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 평균수치에 해당하는 사람의 목표가 길이 17cm, 굵기 13.5cm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첫 1년간 1.5cm / 0.4cm를 얻고 그 이후로 1년에 길이 0.7cm, 굵기 0.3cm를 얻는다고 하면 약 3년 반정도를 운동기간으로 잡을 수 있겠네요. 목표를 달성한 사람의 음경의 부피는 246mL로 처음 부피의 약 1.6배가 됩니다. 내 음경이 60%나 커질 수 있다구요.. 그게 가능한가요?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이 팩트..입니다.
그러니 당장 눈앞에 결과물이 안보인다고 멈출수는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결과물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통해 얻을만하다고 하면, PE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전환포인트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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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정하기
위에서 몇가지 수치를 제공해드렸는데, 막연하게 "크다" "작다"를 논하는 대신, PE를 시작하는 나의 정확한 사이즈와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저의 지난 글에 정확한 측정방법이 소개되어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하구요.
여러분의 발기시 길이(BPEL-자를 치골까지 눌러서 잰 기준의 발기길이)와 발기시 굵기를 정확히 측정하셔서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상 사이즈" 계획표를 만들어보세요.
예시: 길이 12.5cm, 두께 11cm의 평균에서 약간 미만에 속하는 경우, 첫 1년 1.5/0.5 성장, 그 이후 연간 0.7/0.3 성장 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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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12.5 / 11
6개월후: 13.5 / 11.3
1년 후: 14 / 11.5
2년 후: 14.7 / 11.8
3년 후 : 15.4 / 12.1
4년 후 : 16.1 / 12.4
5년 후 : 16.8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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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서 책상 앞에 붙여놓기는 영 거시기한가요? 메모장에 적어놓으셔도 되구요. 미래를 향한 희망은 현재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
시작점과 목표가 정해졌다면 이제 운동을 준비할 시간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운동의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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