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8, 2023

안전한 클램핑 방법에 대한 안내

 아마 굵기 exercise 하시는 분들은 돌고 돌아 '클램핑이 답'이라는 말 들어보셨을거에요.


클램핑은 음경을 반발기 이상으로 만든 상태에서 밑둥 부분을 꽉 조여서 해면체가 확대된 상태를 강제로 유지시켜 근육을 이완시키고 잠재 팽창 크기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것은 요즘 번역기가 잘 되어 있으니 PE clamping 으로 검색하셔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구요.

clamping은 가장 효과있으면서 또 가장 위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구를 사용해 강제로 혈류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음경해면체, 음경의 미세혈관, 림프관, 신경 등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효과가 있어보여도 잘 쓰지 못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클램핑 도전했다가 파랗게 질린 음경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잠시 후에 얼얼한 통증이 음경 뿌리를 엄습하기 때문에 위협을 느껴 한번 시도해보고 중단하는 경우도 많지요. 저도 같은 이유로 클램핑을 여러번 시도했다가 중단한 적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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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핑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탄성이 있는 물체일 것: 탄성이 없는 물체는 미세혈류가 통과할 공간을 전혀 제공하지 않아서, 여차하면 병원에 실려갈 수 있습니다. (포럼 조금만 뒤져보면 케이스가 워낙 많아요. 플라스틱링/강철 링 등에 음경을 억지로 집어넣어서 발기시켰는데, 뺄 수 없어서 결국 911..)

2) 둘레를 동일한 탄성으로 조일 수 있을 것.

3) 적당한 면적을 가지고 있어서 고무줄 처럼 특정한 부위를 너무 압박하지 않을 것 (이러저러한 elastic band, 헤어밴드, 고무줄 다 시도해봤는데 너무 좁은 면적을 압박하게 되면 금방 통증이 옵니다.)

그 외에,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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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도해본 결과, 아래의 물품이 아주 적합하기에 추천해봅니다.

Aliexpress에서 penis silicon sleeve를 검색해보면 요런게 나오죠.

위의 너무 긴것 말고 나머지 것들이 쓸만합니다.

한겹으로는 클램핑할만큼의 탄성을 만들지 못하는데, 위 아래를 반절씩 말아서 두겹 또는 세겹 정도로 말아주면 탄성이 충분해지구요. 소모품 느낌으로 여러개 사둔다 생각하시면, 수용성 계열의 윤활제를 사용해서 음경 밑둥까지 부드럽게 끼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일 계열은 슬리브를 금방 망가뜨려서 비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반발기 시키고 뿌리 부분에 잘 껴주고 100% 발기 시켜주신다음에, 다시 바지 올리고 일상생활하셔도 괜찮아요. 대신 사각 팬티 입으시는게 좋고, 뿌리부분 제모도 잘 해주셔야 겠죠.

대체로 이런 느낌으로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열 주의)

https://imgur.com/a/AOqeh7a

본인의 음경 크기와 발기강도, 혈액순환을 고려해서 적당한 사이즈를 찾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하구요.

주의: 클램핑 상태에서 음경을 성적 용도로 사용하시면 오히려 너무 아프실 수 있으니 권장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

Sunday, November 5, 2023

근황: 나무위키에 제 수기와 관련한 내용이 등재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꽤 뜸합니다.

게시물 찾아주시는 분이 글당 10000명 정도는 오시는데, 어떻게 다들 좀 쓸만한 정보 얻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몇가지 업데이트 해봅니다.

1) 일단 제가 오랫동안 활동했던 해외 웹사이트인 PEGYM이 게시판 프로그램을 대거 개편하면서, 이전에 있던 사진첩을 없애버렸어요. 제가 꽤 열심히 모은 사진들이 한번에 다 날아가버렸네요.. 허무한 것..^^; 어쨌든 제 컴퓨터나 폰에 저장하긴 민망한 사진들이고 해서 온라인 보관소를 만들어두었는데 그리되었네요. 그래도 PEGYM에서 어떻게 용케 절 찾으시고 친구 추가해주신 분들은 다 틈틈히 친구추가 받아두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네이버까페 강자남이나 (제가 이 블로그 글들을 열심히 올렸던 곳입니다) 유투브 채널 등 예전에 비해 소통할 곳이 제법 많아진 것 같아서 더 좋은 듯 합니다. 이곳은 제가 열심히 적었던 글들 보관소 정도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2) 제목에도 썼듯이 언제부터인가 나무위키의 음경확대 페이지에 제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 일부 등재되었습니다. 집단지성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아마 앞으로는 그쪽 통해서 더 많은 정보들을 접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namu.wiki/w/%EC%9D%8C%EA%B2%BD%ED%99%95%EB%8C%80#s-4 여길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와 관련해 인용된 내용들은, 2023년 11월 5일 현재 다음과 같네요.

"2019년 10월, 블로거 'pegym8inch'의 경우 수 년에 걸쳐 성장시켰고, 역시 14cm에서 18.5cm로 음경을 키웠다. 대부분 손을 이용한 젤크와 스트레칭으로 이루었다고 밝힌다. 현재는 1일 1회 30분씩 펌프를 사용한다고 한다."

"원리 - 해외 스트레칭 운동 루틴을 번역한 블로그에 의하면, 음경을 잡고 있는 인대와 근육을 늘려서 몸 내부에 숨어있는 음경 백막과 해면체를 끄집어 내는 것이 주 원리라고 한다. "

일단 코멘트 하자면, 지금은 펌프를 사용안합니다. 버렸거든요..ㅎㅎ 와이프가 그 이상한거좀 버리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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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하고 있는 루틴은 건식젤크+uli+uli-squeeze+발기후 트위스트 스트레칭 이렇게 입니다.  이건 다른 글로 나누어 써보겠습니다.

Thursday, August 12, 2021

젤크프리 루틴과 간단한 해설.

PEGYM Forum의 원문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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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q Free Routine의 정의: 젤크가 아닌 손으로 할 수 있는 확대 방법.

굵기: Squeeze

간단한 방법 해설: 50~80% 정도의 발기 상태에서 한손을 역 OK 그립으로 하여 뿌리를 쥐고, 다른 한손을 OK 그립으로 하여 귀두 바로 아래부분을 잡는다.

뿌리를 먼저 꽉 잡고, 다른 한손으로 귀두 아래부분을 강하게 조인다. 이 상태로 5초를 카운트하고, 2초를 풀고, 다시 반복한다. (이 수치는 몇번의 시도를 통해 찾은 제 임의의 루틴입니다. 원본글의 방법을 먼저 참고하세요.)

두 손 사이의 해면체를 팽창시키는 방법.

굵기에 관해 백막관련 스틸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운동

팁: 두손 사이의 음경의 굵기가 부푸는게 육안으로 살짝 보일 정도로 세게 잡아줘야 합니다.

젤크대비 장점: 음경 벽의 정맥혈관을 쓸어올리지 않기 때문에, 혈관관련 부상 우려는 적음

주의: 초급자는 부상 우려가 있음.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

길이: side to side stretch

간단한 방법 해설: 맨손으로 하는 다른 스트레칭과 동일하지만 손을 귀두에서 놓지 않고 양쪽 끝 방향으로 번갈아가면서 스트레칭 하기.

특별한 주의사항 없음.

적당한 반복회수에 관해서는 해당 글 원문을 참고하세요. 댓글이 10년정도 아주 많이 달린 글입니다.

https://www.pegym.com/forums/penis-enlargement-forum/20379-advanced-jelq-free-routine.html

저는 길이/굵기 양쪽 다 스틸이 와서 사실 크게 다음 목표를 잡지 않고 있었는데, squeeze의 경우 아주 효과적인 운동으로 판단됩니다.

(어제 시작했습니다)

10분 운동후 굵기 전후 비교

13.2cm -> 13.7cm

모든 PE 운동이 그렇듯이 개인별 편차가 있습니다.

댓글로 의견 이어가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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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squeez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입니다.



Squeeze - 스틸을 깨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봅니다.

기존에도 알고 있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고..

하다하다 안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이론을 정리해보던 중에 squeeze를 재발견했습니다.

포인트는 좀 얼얼하다 싶을 정도로 짜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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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50~80% 발기상태에서,

한손으로 역ok 그립(손바닥이 귀두쪽을 향하게 함)으로 뿌리를 먼저 잡고

다른 한손으로 귀두 아래 부분을 ok로 잡고 꾹 쥐어짜는 형식인데.

1) 뿌리 부분을 잡은 손을 꽉 쥐어서 빠져나가는 혈류를 차단하고, 음경 해면체에 혈류를 가둡니다.

이 상태에서 이미 해면체의 텐션은 100%에 가깝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손으로 귀두 아래부분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그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귀두 아래부분을 꽉 쥡니다.

포인트는, 얼얼할 정도로 쥐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냥 꽉 쥐는 정도가 아니라, 쥐었을때 두손 사이에 있는 해면체가 자기 한계를 넘어 팽창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와야 합니다. 찢어지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오 이게 더 커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저는 옆에 자명종시계를 놓고 소리를 들으면서 카운트 합니다.

한 세션을 6초로 잡아서.

1 : 뿌리 쥐기

2: 유지

3: 귀두아래 쥐기

4: 귀두아래 더 꽉 쥐기

5: 양손 풀고 휴식

6: 계속 휴식

----------이하 반복---------

해보시면 뿌리를 쥐고 있는 손이 엄청 아픕니다.

보통 10회를 1세트로 하고 휴식하도록 하고 있고.

처음에는 5세트 (총 50회)로 시작해서

매일 1세트씩 늘려서 몸이 버티는 범위까지 하는걸 매뉴얼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60회 * 3 정도 하고, 2일 운동 1일 휴식 패턴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입시간대비 임팩트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치 운동을 끝내고 나면 굵기가 5mm정도 즉각적으로 상승합니다. 처음에는 10분정도만 하셔도 바로 효과가 날겁니다.

스틸이 와서 바스메이트 빼고는 굵기를 늘릴 방법이 없었는데 효과가 바로 와서 좋습니다.

PEGYM 포럼 원 글쓴이의 설명에 의하면 3개월정도면 효과를 본다고 하니, 일단 이 상태로 3개월은 쭉 채워보려고 합니다.

이상 간단한(?) 설명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Wednesday, May 12, 2021

바스 일지(부제: 16cm가 궁금하신가요?)

 

안녕하세요.

PEGYM입니다.


6개월 쉬고 오늘 세번째 PE 했습니다.

요즘은 원데이 온, 원데이 오프 루틴으로 이틀에 한번씩만 합니다.

오늘 까페에서 어떤 분이 자연산 19/16 있냐고 물으시기에.

바스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루틴

사용도구: X30

롱인서트 넣고 풀압 40분

롱인서트 빼고 풀압 20분

x30은 기기의 내경상 최대 16.5~17cm 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만,

저는 포경한 부위가 도넛이 잘 생겨서, 도넛이 내경을 꽉 채우면 도넛 아래쪽으로는 압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x30으로 한시간정도 하고, x40으로 바꿔서 30분정도 더하면 몸통을 17-18정도로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길이는 살도 좀 찌고, 운동도 오래 쉬고 해서 피크때보다는 약간 줄었네요.

바스 전 측정

길이: 18.1cm

도넛: 없음

몸통: 13.4cm

뿌리: 13.7cm

1시간 바스 후

길이 18.3cm,

도넛 17.5cm

몸통 16.2cm

뿌리 15.3cm

사진은 오늘은 찍지 않았고, pegym 제 사진첩에 종종 업데이트중이니 궁금하면 놀러 오세요. 

바스 1년정도 써보니 몸이 이제 적응을 해서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바스 이후에 바로 발기가 쉽게 가능하다. 바로 실사용 가능 (와이프가 아파해서 저는 못씁니다만...)

2) 발기시 모양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잡힌다. 귀두 밑쪽이 가장 두꺼운 형태가 되긴 하지만, 풀로 안 땡기고 적당히 본래 자기 굵기+3cm 정도로 당겨주면 일반인은 구별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3) 귀두확대가 자연스럽게 된다. 지난주에 6개월만에 PE 시작하면서 쟀을 때 발기시 귀두 둘레가 14.1cm 였는데 오늘 바스전에 재보니 14.5cm 나오네요. 바스 직후로는 15.6cm 정도로 귀두 둘레가 나옵니다.

하드코어로 바스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3일 연속으로 하면 무지 아픕니다..해서 저는 이번 시즌에는 무조건 하루 하면 하루 쉬는 루틴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좀 추이를 지켜보고 경과 업데이트 또 하겠습니다.



Sunday, May 9, 2021

해외포럼 PEGYM 소개 (부제: 해외포럼으로의 이주를 추천합니다)

제 블로그의 이름이 pegym8inch입니다.

PE GYM이라는 해외포럼에서 제가 PE에 대해 배운 내용이 많고,
10년 넘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포럼입니다.

요즘 네이버까페 (ㄱㅈㄴ 같은)의 폭파가 우려되는데요.. (민감한 수위의 사진이나 성기사진등)
해외포럼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물론 영어로 소통하셔야 하는 수고는 있겠지만, 요즘은 구글번역이 일을 아주 잘하니까요.

한글로 메모장에 적으셔서 구글번역을 통해 붙여넣으시고 글 올리시면 큰 어려움 없이 소통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소모임(Group)에서 Asian 포럼 찾아오시면 제가 있습니다.
(아이디는 알려드리지 않습니다..그래도 Asian Forum 오시면 딱 저인줄 아실거에요..^^)

Photo (사진첩)에서 Korean Progress 앨범 찾아오셔도 됩니다.
네이버 쪽지는 답변 안해드리지만, PEGYM 쪽지 남기시면 제가 주기적으로 보고, 대답할만한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 와주세요.

Friday, May 7, 2021

생존신고.

 개인 사정으로 4달? 5달? 정도 PE를 쉬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자 측정값

길이: 18.3cm

굵기: 13.0cm


피크때보다는 약간 내려왔지만, 이제 18cm / 13cm는 기본 스펙으로 갖고 갑니다..

언제든 몸만들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마지노선.

PE를 오래하면 자기 길이를 갖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두!

Sunday, January 3, 2021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강자남 까페에서 누가 신고해서 정지 먹는 바람에 한달동안 강제묵념 당했습니다..^^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요.


최근 업데이트


1. ADS 구입(이베이)

- 저렴한걸 샀더니 귀두 진공펌프가 안따라오네요.

몇가지 방법을 고민해보다가, 그냥 컵에 귀두 넣고, 반발기 상태에서 밸브열어서 컵 내부 꽉 채우고, 슬리브 끼워서 진공 유지하고, 그렇게 하는데 그냥 그렇게 해도 쓸만합니다.

ADS 한번에 한시간정도 하는데, flaccid(이완시) 길이에 어느정도 향상이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2. 바스메이트 근황

근 열흘정도 쉬었습니다. 지금 오랜만에 풀압 걸고 서서 한시간 유지 예정입니다. 웹서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하고 하면서 몸의 변화를 살펴볼 예정. 


3. 최근 라우틴 (Routine)

오늘은은 ADS한시간에, ADS 귀두컵에 8lbs(약 3.5kg) 아령 걸고 1시간정도 행잉(a.k.a 기역도) 했습니다. 제가 행잉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이게 꽤 하드코어라고 생각해서요) 후딱 스틸깨고 8인치 만들고 운동 그만둬야겠다 하는 마음에 도구가 준비된대로 해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달리니까 아주 극한으로 합니다.


극한 하루 루틴

ADS한시간

행잉 한시간

바스 X30 한시간 <-글쓰는 시점

바스 X40 한시간

ADA 한시간

엣징 30분

냉수마찰

지금 미국시각 저녁 9시, 자정 좀 넘어서 끝나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