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8, 2019

정확한 음경 길이/굵기 측정방법

안녕하세요.

PEGYM 등의 해외 포럼에서는 측정에 관해 다음과 같은 용어를 정의합니다.

BPEL: Bone Pressed Erected Length: 치골까지 자를 눌러서 잰 발기(Erect)시 길이
NBPEL: None-BPEL: 자를 누르지 않고 치골 끝에서 잰 발기(Erect)시 길이
BPFSL: Bone Pressed Flaccid Stretched Length: 치골까지 자를 누르고 최대한 음경을 잡아당겨서 잰 이완(Flaccid)시 길이
FL: Flaccid Length 이완상태에서 외견상으로 측정되는 길이. 잡아당기거나 누르지 않은 말 그대로 "보이는" 길이입니다.
FG: Flaccid Girth - 이완시 굵기
EG: Erected Girth - 발기시 굵기.

이정도면 세분화된 데이터라고 할 수 있죠. 예전에는 굵기와 길이를 바탕으로 개략적인 부피(Cubic feet)를 계산하는 것도 있었는데, 부정확한 수치라 데이터화하기 힘들어서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1) BPEL/BPFSL 길이 측정
측정방법: 최대한 발기시킨 상태에서 치골까지 자를 누른 상태로 치골에서 요도구까지의 거리를 측정합니다.

설명: 길이 측정에 있어서 Bone Pressed, 즉 치골까지 눌러서 재는 이유는 개개인이 갖고 있는 복부지방함량의 차이 때문입니다. 의학적으로 "사용가능한" 음경의 길이는 치골 앞부분까지로 되어있는데요, 그 이유는 복부 지방을 갖고 있는 경우라도 삽입 체위에 따라 치골바로 밑까지 음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개인의 복부지방의 편차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사용가능한 음경의 길이를 얻기 위해 "치골"까지 자를 꾹 눌러서 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길이를 잴 때는 음경 밑부분이 아닌, 우리 눈에 보이는 윗부분을 재는 것이 정석입니다. 밑부분은 요도해면체를 따라서 길이를 재게 되는데 해면체가 회음부까지 이어져있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어렵습니다.

최대한 같은 자세로 재시기 바랍니다. 자세에 따라 해면체를 붙들고 있는 근육/인대가 음경을 골반 안쪽으로 잡아당기기 때문에 편차가 발생합니다. 서서 잴 경우 아래쪽을 쳐다보기 위해서 고개를 숙이는 만큼 음경이 뒤로 후퇴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의자에 앉아서 재는 것입니다.

BPFSL도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 치골에서 요도구까지의 거리를 직선으로 잽니다.

도구는 줄자가 아닌 나무/플라스틱/철 등의 단단한 고체자를 사용해야 오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2) EG/FG 굵기 측정
측정방법: 최대한 발기시킨 상태에서 음경 몸통의 중간 부분을 줄자로 둘러 잽니다. 뿌리 부분과 중간 부분의 편차가 큰 경우 각각 별도로 측정하여 기록합니다.

설명: 둘레를 재는 것이기 때문에 줄자를 사용합니다. 줄자가 기울거나 구부러져서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팽팽하게 당긴후에 PC근육을 한번 수축하면 음경의 최대 굵기를 정확히 잴 수 있습니다. 이완 상태의 굵기는 온도, 컨디션, 운동 전후, 사정전후 등 편차가 큽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찬물로 샤워한 후에 쪼그라든 음경이 제 위치를 회복했을 때입니다. 마찬가지로 측정하는 자세와 컨디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같은 자세로 측정하셔야 합니다.

3) 정확한 측정을 위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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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하는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의 운동기록을 축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자기점검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타인과의 비교를 위한 것이지요. 자위행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것을 최대한 크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측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를 늘리고 싶어서 치골 안쪽까지 자를 밀어넣을 기세로 한다던가 그래서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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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젤크 등의 운동으로 인해 과도하게 부어오른 수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벌크업된 상태라고 할까요. 그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성교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음경이 그 기능(발기,삽입,사정 등)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수치를 재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펌프업된 상태에서는 림프액이 음경에 몰려들어 실제 자신의 음경보다 커진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자기만족용으로 잴수는 있겠지만, 기록용 수치로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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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기록하세요. 성과를 얻었든 못 얻었든, 액셀도 좋고 폰 노트장도 좋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최소한 3가지의 수치(BPEL, BPFSL, EG)를 기록해서 자신의 운동에 대한 피드백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 기록이 굉장한 도움이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자료
1) NBPEL, BPEL, EG 등의 측정방법에 대한 동영상 https://www.pegym.com/penis-exercises/how-measure-nbpel-girth-bpel-video-instructions

노하우 토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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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PE 시즌2에요. 후기 글에도 남겼지만 첫번째 PE 시즌은 2004~2010년의 약 6년간이었고, 그 이후에 2018년 9월까지는 거의 쉰것이나 다름없어서요.

다시 PE를 시작하면서 이해가 조금더 깊어진 부분을 정리해보자면 (지난 글에도 써두긴 했습니다만)

1) 스트레칭에 대한 이해
2) 백막에 부하를 주는 운동에 대한 이해
3) TGC 이론의 적용

이런 것들이 추가가 되어서, 이전의 최고점을 겨우겨우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PE를 그만두었을 때의 안정화된 BPEL길이는 17cm 정도였고, 줄어들었을 때 거의 15.5cm까지 줄었고, 지금은 18cm 정도이니 2.5cm를 최근 1년간 달성한 셈입니다. 기존의 잠재 최대수치였던 17cm에서 1cm를 더 늘리는데 위 세가지의 이해가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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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막관련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부분인데 100% 발기중일 때보다, 한번 100% 발기를 얻은 이후 한 60%정도로 이완되었을 때 굵기가 더 굵습니다. 예전에는 발기강도와 길이/굵기는 정확하게 정비례했거든요. 요즘에는 발기강도와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굵기가 가변적입니다. 와이프 말이 매번 크기가 다르답니다. 늙어서 그런것인지.. 운동에 변화를 줘서 그런건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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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가한 운동 루틴 몇가지 이야기해봅니다.
1) 발기 상태에서 음경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음경 뿌리부분을 잡고 있는 인대부분이 자극을 받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파서 안했는데, 요즘에는 스트레칭으로 기본기가 잘 다져져서 그런지 안아프게 운동이 되네요. 효과는 즉각적으로도 있고, 운동 마친 후에도 지속됩니다.
2) 반발기 상태에서 시계/반시계방향으로 반바퀴 트위스트를 한후 Uli를 하거나 아래쪽으로 스트레칭을 합니다. 트위스트는 백막 자극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굵기를 더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길이를 늘릴 수 있는 마진을 얻기 위해서 합니다. 그리고 뿌리 부분의 인대들이 스트레칭되는 효과도 지대합니다.
3) 운동중 발기강도는 6~70% 정도를 지속하려고 노력합니다. 그정도가 딱 아프지 않고 크게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정도라서요. 예전에는 jerk off이라고.. 완전 짜내는 강도로 운동을 지속했는데, 부상도 입었고 해서 요즘에는 안전제일 모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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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운동부하, 그리고 쉬는 날의 빈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몸의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젤크를 했는데 그 이후에도 발기가 돌같이 단단하게 된다. 그러면 운동이 충분히 안된거죠.. 젤크 끝나고 음경이 너무 지쳐서 발기가 안된다. 그럼 너무 많이 한겁니다. 발기는 되는데 한 60%이상으로 올릴 수 없는 정도, 그정도를 저는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상태에서 엣징을 해주면 100%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쉬는 날의 빈도는 주기적인 성관계를 하시는 분의 경우 성관계의 질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음경이 운동을 쉴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관계는 운동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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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럼의 kingpole님의 성공수기를 읽어보면 매일 엣징을 두시간 정도 하셨다고 하네요. 운동을 쉬는 날에도 컨디션 유지를 위해 엣징은 계속 하셨다고 합니다.
엣징의 핵심은 귀두마사지 입니다. 몸통스트로크는 안하셔도 되고, 귀두부분만 부지런히 문지르셔도 발기가 지속됩니다. 사정하기 직전 찔끔찔끔이 아닌, 90~95%정도의 자극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사정직전(Point of no return)상태를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 지루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더 궁금하면 pegym 포럼에서 edging 섹션을 참고해주세요.

일단 여기서 스톱할게요..
질문 있으시면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굵기 운동의 이론적 토대(3)- TGC Theory - 성과를 얻기 위해 나는 어떤 운동에 집중해야 할까?

(먼저 이 글은 해외 포럼의 remek 님의 글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안녕하세요.
PEGYM입니다.

앞글에서 굵기운동의 두가지 요소가 음경해면체(튜브)와 백막(타이어)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튜브에 아무리 바람을 넣어도 타이어가 튜브를 더 커지지 못하게 하면, 커지는 대신 타이어가 단단해지지요.

음경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면체에 혈류를 채워넣어도 백막이 막고 있으면 그것이 커지는 대신에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다음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내가 지금 집중해야 하는 것은 해면체를 키우는 것인가, 백막을 늘리는 것인가?

이 글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한 자기평가 과정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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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기를 키우는 운동은 해면체를 키우는 것과 백막을 늘리는 일의 상호피드백입니다.
해면체만 키우면 발기강도만 상승합니다.
백막만 키우면 발기강도가 약해집니다.

두개가 모두 성장해야 "굵기 증대"라는 어려운 목표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PEG*M 포럼의 remek은 이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통해 key factor(결정요소)를 찾을 것을 제안합니다.

1) 완전한 이완상태가 0이고 Rock hard(돌처럼 단단한 상태)를 10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최대발기강도는 몇 정도인가?
2) 당신의 BPFSL(Bone Pressed Flaccid Stretched Length)과 BPEL(Bone Pressed Erected Length)의 차이는 어느정도인가?

1번부터 설명을 해보자면.. 최대 발기강도가 돌처럼 단단해진 경우(9~10), 당신의 해면체는 백막이 허용하는 용량에 거의 맞닥뜨린 것으로 간주됩니다. 반면 당신의 최대 발기강도가 6~7에 머무를 경우, 당신은 해면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발기강도는 정해진 척도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Analog"한 수치이죠. 그래도 참고는 됩니다.

2번, BPFSL-BPEL. 개인적으로 이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BPFSL은 음경의 이완상태에서 최대한 늘려잡은 후 자를 치골까지 눌러서 재는 길이입니다. BPEL은 음경의 최대발기 상태에서 치골까지 자를 눌러서 재는 길이입니다. remek은 해외포럼의 여러 성공수기들을 토대로 0.5인치, 즉 1.25cm라는 수치를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BPFSL-BPEL이 0.5인치 미만이면 통상 tunica를 늘리는 운동에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BPFSL-BPEL이 0.5인치 이상이면 해면체를 늘리는 운동에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봅니다.

0.5인치가 어디서 나온 수치냐고 물으실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검증되지 않은 유사과학"의 영역에 속합니다.. 엄밀히 따지자면요.. 그래서 제 예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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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이론으로 따져본 저의 최근 1년 운동 기록
측정일시 / BPEL / BPFSL / 편차
20180913 / 6 1/4” / 6 3/4” / 0.5" (약 12.5mm)
20190107 / 6 1/2” / 6 3/4” / 0.25" (약 6.25mm)
20190313 / 6 3/4” / 6 7/8” / 0.25"
20190321 / 6 3/4” / 7” / 0.25"

2011년에 운동 그만둘 때 더이상 커지지 않는 지점에 왔다고 생각했고 거의 gain이 없어서 그만둘때도 비슷했던거 같은데..
다시 운동시작하니까 오랫동안 쉬어서 그런지 효과가 있었어요. 다만 BPFSL-BPEL의 편차가 0.25"로 거의 한계에 도달했던 터라, 백막의 한계치를 늘려주는 운동에 집중했습니다. (길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 이론이 적용됩니다.)
어제 계측 기준으로 BPFSL 18.6cm, BPEL 18.2cm로 4mm 정도로 두 수치의 편차가 더욱 줄었습니다. 처음에 젤크 시작할때 줄곧 BPFSL과 BPEL이 1.5cm 이상 차이가 꾸준했던걸 생각해보면 거의 저는 한계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한계를 스트레칭으로 늘리고 늘리고 늘려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젤크만 하고 있었으면 아무 효과도 못봤겠지요.

원글은 훨씬 길이가 긴 글입니다. 여러분이 편하게 읽으실만큼만 내용을 발췌해서 올렸는데, TGC Theory의 전체 맥락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 링크를 읽어주세요(https://www.pegym.com/forums/pe-theory-science-forum/2313-focus-your-pe-gain-tgc-theory-explained.html )

감사합니다!

굵기 운동의 이론적 토대(2) - 여러가지 방법들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굵기운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가지 방법이 어떤 임상적 효과가 있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한번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젤크를 비롯한 Manual Exercise( 비도구적 훈련들 )
2) 진공펌프
3) Ring
4) 클램프
5) 행잉(무게추 달기) 그리고 스트레칭
6) 마무리 썰

1) 젤크를 비롯한 Manual Exercise (비도구적 훈련들)
굵기의 기본이 되는 운동은 젤크지요. 그리고 Variation으로서 해외포럼에서 일상화된 운동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손으로 하는 운동의 대명사가 젤크니까 젤크로 통칭을 해볼게요. 아시듯이 밀킹동작으로 혈류를 밀어올려서 해면체의 잠재적 사이즈를 키우는 운동입니다. 젤크"만" 놓고 보면 해면체의 확장에만 관여하기 때문에, 전글에 상술한 바 백막이 감싸고 있는 한계수치에 도달하면 굵기는 더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단기간에 젤크만으로 얻을 수 있는 굵기의 변화는 1~1.5cm, 2센치 이상을 얻으실 수 있는 분은 잠재력에 비해 성기의 발육이 너무 저조했거나, 또는 복 받으신 분!

건식이냐, 습식이냐, 이것은 취향차이인것 같습니다. 저는 건식 95%, 습식 5%정도 였어요. 프라이버시문제로..ㅎㅎ 건식이 습식에 비해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압력을 조절하는 요령으로 극복이 됩니다.

젤크에 더해주는 몇가지 운동 중에 제가 효과를 본 루틴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대체로 백막을 자극하여 한계범위를 늘리는데 기여합니다. 굉장히 신체에 무리를 주는 동작들이 있으니 젤크를 6개월 이상 하신분만 할 것을 해외포럼에서는 권장합니다. 
1) Uli: 어느정도 발기된 음경의 뿌리를 OK그립으로 눌러 그 윗부분을 100% 발기시켜주는 운동입니다. PC근육을 조여서 혈류를 충전해준 상태에서 잡으면 100% 이상의 자극을 받게 되지요. (자세한 내용은 구글 검색) 기본형 젤크를 오래하신 분들이 고급형 루틴으로 추가하는 방법이에요

2) 발기상태에서의 Bending(굽히기): 백막을 효율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기 100%상태에서 하면 음경 골절을 경험할 수 있으니 7~80% 선을 잘 유지하면서 전후좌우 방향으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반발기상태에서의 Twisting(꼬기): 음경을 꽈배기꼬듯이 한바퀴정도씩 돌리는 운동입니다. 마찬가지로 백막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한바퀴 꼬은 상태에서 뿌리부분을 압박하거나, PC근육을 수축하거나 하는 식으로 추가적인 부하를 줄 수 있고, Twist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음경 내부의 혈관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아프지 않은 선에서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Uli 상태에서 squeezing(짜내기): 위의 1번운동에서 PC근육 수축하며 뿌리부분을 압박하는 타이밍에 다른 손으로 귀두 바로 아래부분을 OK그립으로 압박해줍니다. 운동부하가 Uli의 두배정도로 강해요. 이거로 백막 자극에 효과를 많이 봤는데, 욕심내다가 작년 말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어요.. Mondor's disease라는 건데, 뭐 고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 이후로는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따로 포스팅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 외에도 많습니다만 어쨌든 원리는 두가지입니다. 해면체를 팽창시키는 운동인가, 백막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한계치를 늘리는 운동인가. 다른건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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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운동들의 장점은 내 몸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프면 강도를 줄이고, 별 자극이 없으면 강도를 늘리고. 따라서 손으로 하는 운동들은 웬만해서는 부상을 입지 않아요.

도구가 오랜 시간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가능하게 해서 요즘은 도구를 쓰는 것이 트렌드입니다만.. 도구없이 하는 운동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올바른 도구사용법을 아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냥 남이 몇번해서 되었다더라 라는 정도의 이해로는 음경확대운동은 결과가 잘 안나오니까요..^^; 도구를 잘 쓰고 싶다면 손으로 하는 운동을 먼저 꼭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2) 진공펌프
국내를 기준으로 하면 진공펌프는 젤크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진공펌프는 발기부전 치료용으로 사용되던 물건이구요. 90년대 중반부터 각종 일간지의 조그마한 광고로 "확대기"라는걸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3-4만원, 알리에서는 더 싸게 사지만 2000년대 초반만해도 거의 10만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이 단순한 것을..
 음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젤크와는 정반대의 원리를 사용하지만, 해면체에 혈류를 채워넣는다는 점에서 결과물은 젤크와 동일합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저는 사춘기 때 진공펌프의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정확히는 진공펌프를 직접 구입했던 것은 아니었고, 진공펌프 대용으로 우유병을 사용하라는 PC통신의 어떤 글을 읽고 나름의 도구를 만든 것이었는데..
음경 밑부분을 꽉채울 수 있는 유리/플라스틱병에 베이비오일을 발라서 음경을 집어 넣은 후, 젓가락 등으로 옆에 틈을 내서 공기를 빼내주고 다시 젓가락을 빼내면 내부에 자연스럽게 진공상태가 형성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었어요. 요즘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휴대용 맥심병(약 100mL), 과일음료 유리병(약 180ml,) 따위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일부러 진공을 주는 것이 아니어서 압력이 높지는 않았는데, 발기상태 유지에 도움을 주어서 장기간 (제 기억으로는 약 6개월) 사용후에는 음경 중간에서 윗부분이 아랫쪽보다 더 굵어지는 성과가 있었어요. 그때야 중학생때라서 끽해야 자로 눌러서 재도 10~11cm가 고작이었는데, 그때부터 효과를 보았으니 비수술적 음경확대법에 대한 신뢰를 가진 것은 당연한 것 같네요 :)

펌프는 2012년에 처음 구입했습니다. 효과는, 생각한 것보다는 못봤어요.  이유는.. 글쎄요..ㅎㅎ 
같이 딸려오는 실리콘링은 주변을 꽉잡아줌으로써 혈류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지요. 그 느낌이 굉장히 인위적이고 불편하고 아파서 좀 쓰다가 말았네요.. 나중에라도 단련용으로 쓰지 않을까 몇년 보관하다가 평생 안쓸 것 같아서 이사할 때 버렸습니다. 아마 요즘같이 다양한 사이즈의 실리콘링이 판매되는 걸 알았으면 좀 큰 거로 바꿔서 해봤어도 괜찮았을것 같긴 한데. (여담이지만 일반콘돔이 제 물건에 좀 꽉 낀다는 사실을 굉장히 최근에 알았네요..!)

 뒤의 다른 방법들에도 상술할 것이지만, 기계적으로 혈류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는 방법은 장점과 단점을 갖습니다. 최대발기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이 계속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편리하지만, 통증이나 과도한 자극 등의 피드백에 대처가 늦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몸에서 불편하다는 신호를 계속 보낸건 그 이유인 것 같아요. 

(2019.8월부터 바스메이트 사용중입니다. 바스 메이트 이야기는 따로 꼭지를 분리해서 이어가보겠습니다.)

3) Ring

링의 목적은 혈류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이지요. 소재는 고무,실리콘,플라스틱,스테인리스 등 여러가지가 있구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음경의 표면부에는 미세하게 퍼진 많은 정맥들이 있습니다. 이 정맥을 막아서 혈류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게 링의 역할이지요. 인위적으로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에 사실 음경 자체의 건강에는 안좋을 수 있어요. 
효과는 있냐고 물으신다면, 다른 음경확대운동방법으로 키워놓은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도로 정리해봅니다. 관계시 착용하는 용도와 단련용으로 착용하는 용도의 지름이 달라야 합니다. 단련용으로 아주 타이트한 것을 장착하고 성관계를 하면 모든 정맥들이 과도한 압박을 받아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관계시 착용하는 링은 파트너에 따라 극심한 호불호가 있습니다. 음경은 100% 발기한 상태에서도 일정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피스톤운동시 충격을 완화하도록 되어있는데, 링을 착용하면 완전 나무처럼 단단해지니까요. 고통유발자가 되기도 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제 경험상으로 유지에는 도움이 되어도 음경확대 자체에는 큰 효과가 없었던 것 같은데(꽤 오래 써봤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분이 보충을 해주셔도 좋겠네요.!

4) Clamping 클램핑
클램프로 검색하면 보통 나오는 그림은 고무호스를 수도꼭지에 고정시키는 클램프인데요. 링과 같은 원리로 동작합니다만 조절가능한 것이 핵심 되겠습니다. 해외포럼에서 클램프로 효과를 보신 분은 거의 하루종일 중간 휴식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클램핑하시는 분들도 봤구요...
저는 시도하다가 다칠것 같아서 그만뒀는데... 링의 압박 뿐만 아니라, 한시간정도 지나면 신경이 너무 꽉 눌려서 그런지 무감각해집니다.. 마치 그곳에 그것이 없는 것처럼. 실제로 클램핑 유저들중에 numbness (감각 없어짐), swelling(부어오름)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일반적으로 위험한 운동으로 분류됩니다.
대신 강점은 명확합니다. 원하는 시간만큼 발기상태에서 혈류를 그곳에 머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음경에게 늘어난 상태를 "원래 상태"라고 기억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5) Hanging 그리고 스트레칭
Image result for hanging weight jelq

한국에서 기역도라고 알려진 운동과 원리를 같이하는 것이 행잉입니다.
무게추를 달아서 해면체를 잡아당겨서 몸속의 숨겨진 부분을 꺼내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도구를 사용한 스트레칭이라 볼 수 있겠구요.
각종 운동의 한계점에 도달하신 분들이 추가적인 성과를 얻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효과는 많은 분들의 후기에 의해 검증이 되었고.. 부가적으로 몸속의 해면체를 꺼내오기 때문에 뿌리부분이 윗부분보다 굵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지는 않아요. 뿌리가 더 굵어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이 운동을 하시면 안되겠고.. 발기각도가 내려가는 부분도 피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발기각도에 덜 민감한데, 한국은 각도가 중요하니까... (각동니뮤ㅠㅠ)
어쨌든 "기필코 나는 해내고 말테야" 라는 분들은 관심을 기울여볼만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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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무리 썰
저는 개인적으로 비도구적 방법을 선호합니다. 부상의 방지라는 차원에서, 내몸의 피드백을 운동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구요.
( 2019년 8월 이후로 바스메이트를 병행하게 되면서 조금 생각이 바뀌는 중입니다. 다만 중장기 관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또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들은 지속적으로 같은 부하를 주는 특성이 있는데, 그 경우 몸이 곧 적응을 해버립니다. 그러나 손을 사용하는 운동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느리지만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구요.

이번 글은 제가 쓰면서도 지루했는데, 기회가 되면 개정판을 써보기로 하고, 다음 글에서는 손으로 하는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몇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굵기 운동의 이론적 토대 (1) - 굵기운동의 해부학적 기초

안녕하세요.
PEGYM입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계신 것 같아서 힘내서 글한꼭지 올리고 자러갑니다.

자전거 바퀴 이야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자전거 바퀴를 팽팽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람을 많이 넣으면 되겠지요.
근데 바람을 아무리 많이 넣어도 더이상 팽팽해지지 않는 지점이 옵니다.
자전거 바퀴의 굵기를 키우는 방법은 뭘까요?
네.. 타이어를 더 굵은거로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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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신 분은 이해를 하셨을 것 같은데..
바람을 넣는 것 -> 해면체에 혈류를 채우는 것
튜브의 팽창 -> 젤크운동의 효과, 굵기와 발기강도의 향상
더 이상 팽창하지 않는 지점-> 해면체를 감싸고 있는 백막이 해면체의 팽창을 가로막는 지점
타이어를 굵은 것으로 교환한다... -> 이건 어떻게..?

젤크 운동해서 발기강도 좋아졌다는 분들은 많아도, 굵기가 2cm 3cm 늘어났다는 분들은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해외포럼에서는 이에 관련하여 TGC theory 라는 부분으로 어느정도 이론적인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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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설명을 하려면 음경의 해부학적인 이해를 좀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사진 두장만 보고 가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입니다. Corpus Cavernosum, 그리고 Corpora cavernosa 라고 표기된 부분이 음경의 해면체입니다.
해면체는 세개가 있습니다. 위의 얇은 백막(Tunica)으로 둘러싸인 한 쌍(2개)을 음경해면체라고 부릅니다.
아래쪽의 요도(Urethra)를 감싸고 있는 해면체를 요도해면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해면체가 총 3개가 있습니다.


그림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이 그림은 처음 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음경해면체 즉 Corpus cavernosum 은 귀두 아래, 정확히는 귀두 안쪽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도해면체는 요도를 따라 쭉 오다가 갑자기 커져서 귀두를 형성합니다.
발기 되어있을때 귀두를 눌러보면 아래쪽에 딱딱하게 만져지는 부분이 있죠? 그 부분이 음경해면체이고, 귀두는 요도해면체의 확장입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은 귀두 사이즈를 키우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셨을 겁니다)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요도해면체가 음경해면체에 비해 더 많이 발달했을 경우 발기시 위로 살짝 휘는 각도를 갖게 됩니다.

이 해면체들은 어디에서 출발할까요? 사진 한장 더 가져왔습니다.

두개의 음경해면체는 골반에 붙어있습니다.
요도해면체는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 전립선과 항문근육이 모인 곳까지 이어집니다.
풀발기 상태에서 PC근육을 수축하면 귀두가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죠? 요도해면체에 연결된 근육이 긴장되면서 귀두로 피를 밀어올리기 때문입니다.

세 덩어리의 해면체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음경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 열쇠입니다.
여담이지만 오랫동안 PE를 하신 분들의 경우 음경의 뿌리부분이 몸통보다 훨씬 굵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뿌리부분으로 갈수록 골반부분으로 해면체가 붙으면서 폭이 넓어지는데, 이 부분이 장기간의 스트레칭과 Hanging 등으로 함께 딸려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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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타이어 이야기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이 사진이 젤크운동 이해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젤크운동은 혈류를 강제로 밀어넣어 1) 해면체의 용적을 늘립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없으면 바람 넣는게 첫번째니까요..
그리고 보다 본질적으로 젤크 운동의 기능은 2) 해면체를 구성하는 smooth muscle(한국말을 모르겠네요..평활근육인가요..?)의 생체 기능을 개선하여 발기/이완시 해면체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해면체 내의 smooth muscle은 발기가 끝났을 때 자동으로 수축하여 최대한 생식기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자율근육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이완되어라 수축되어라" 명령을 할수는 없지요. 나이드신 분들이 젤크 운동시 큰 효과를 보시는데, 자연스럽게 노화하고 기능이 감퇴된 smooth muscle이 젤크운동으로 인해 혈류가 공급되고 자극되면서 청춘을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이전 글에 40대라고 올리셨던 회원분 계신데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백막은 해면체가 최대로 팽창할 수 있는 정도를 컨트롤합니다. 젤크 운동 초기에는 백막의 한계치만큼 해면체가 발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해면체에 혈류를 공급해주는 것만으로 효과를 봅니다. 다만 타이어가 튜브의 팽창을 제약하듯이 백막이 해면체의 팽창을 제약하는 지점이 오면. 백막 자체에 부하를 주어 운동의 효과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아주 느리고 더딥니다. 핫랩은 혈류 자체를 좋게 하는 기능도 있지만, 백막의 찢어짐과 회복의 과정에서 부상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충 중요한 해부학개념은 기본적으로 다룬 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젤크운동의 원리와 함께 굵기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펌프, 클래핑, 행잉 등의 원리와 효능 등을 간단히 다루어보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남겨주시고, 도움 되셨으면 공감 박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길이 운동의 이론적 토대(3) - 효과적인 스트레칭 방법 연구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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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이 운동에 대한 일단의 마지막 글입니다.
스트레칭 방법은 여기저기 많은 자료가 있으니, 방법 자체를 소개하기보다는 제 경험을 토대로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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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트레칭을 하던지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목적은 "인대와 근육의 이완"입니다.

도구 vs 손
도구를 사용할 것이냐, 손으로 할 것이냐도 생각을 해야겠지요.
손(Manual Stretching)으로 할 경우 힘들지만 이완이 필요한 곳을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도구는 섬세하지 못하지만, 힘이 들지 않아서 오랜시간 자극을 줄 수 있씁니다.
각자 장단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힘을 가할 것인가? (Intensity)
Hanging(무게추 달기)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제가 본 분은 20Lbs 그러니까 약 9~10kg 정도를 한시간 씩 다시는 분도 봤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하면 무조건 부상당하구요. 이분은 장기간동안 1lbs에서부터 차근차근 늘리신 경우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힘은 뿌리가 당겨질 때까지 힘을 가하는 것입니다. 잡아당겨 길이를 잴 때만큼의 힘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로 반복을 할 것인가? (Repetition)
역시 입문단계와 숙련자의 경우가 다르겠지요. 피트니스 헬스의 기본원리인 점층부하의 원리를 생각해서 회당 시간과 반복회수를 정합니다.

방향이 중요한가? (Direction)
네, 매우 중요합니다. 크게는 상하좌우로 방향을 나눌 수 있겠고, 360도 스트레칭의 경우 전체 방향으로 자극을 줍니다. "인대"를 잡아당기는 운동의 기본은 아래방향 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방향으로만의 지나친 자극은 음경만곡의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저는 좌우방향의 루틴을 추가하면서 효과를 본 케이스입니다. 각 방향으로 당겨보시면 뿌리부분이 당겨지는 정도가 다른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안 당겨지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노하우
일단 스트레칭의 적인 삼각팬티를 청산합시다. 들로즈도 안됩니다. 무조건, 사각, 사각트렁크가 최고입니다.

저는 크게 두가지 스트레칭을 하는데.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과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입니다.
앉아서 하는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누워서 하는 건 자기 전에 하고, 각 20분정도 투자합니다.
특히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은 굉장히 강도가 강합니다. 인대가 확실히 당겨질 정도로 30초 정도씩 좌우 방향 10~15회 정도를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쉬지 않고 한 세션을 끝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아침발기가 줄어들기를 기다려서 한 2~30% 정도로 이완된 상태에서 마찬가지로 한 방향 30초씩 20회 정도를 해줍니다.

누워서 하는것 빼고는 일반적인 이야기지요? 노하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트레칭의 적은 몸의 항상성입니다. 자극을 받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우리 몸의 성질 때문에 스트레칭 이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노발기 상태보다 몸으로 더 들어가 있는 자라고추현상을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상태로 내버려두면 스트레칭이 헛수고가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칭 이후에 지속시켜줄 수 있는 가벼운 부하의 운동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운동 인터벌 대로면 밤 20분, 아침 20분이 있으니 자는 동안(약 6시간), 그리고 눈떠있는 동안 약 16 시간 정도가 붕 뜨지요. 자는 동안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수면발기가 반복되기 때문에 알아서 운동이 됩니다. 진짜 문제는 눈뜨고 있는 동안이지요. 음경이 잔뜩 웅크린 상태로 하루를 지낸다면 스트레칭이 헛수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대단한 것은 없고, 솔루션은 두가지정도 생각해봅니다.
1) 가벼운 스트레칭
식후로 5분씩 화장실 가셔서 스트레칭 해주세요. 더 자주 하면 더 좋습니다만. 하루 세번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몸이 이완된 상태를 "정상"이라고 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하죠.
손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트레칭을 지속해주는 익스텐더나 허벅지밴드를 사용하면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만 도구가 없어도 매뉴얼스트레칭 하루 세번정도만 더 해줘도 무난합니다. 이 운동은 강도를 강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2) edging or balooning (발기상태 유지)
후속운동으로 위 두가지 중의 하나를 병행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해외포럼에서 쓰는 운동의 명칭이라 한국말로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그냥 한글로 엣징이라고 해볼게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최대발기상태를 지속하는 운동입니다. 펌프나 젤크가 아닌 엣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펌프나 젤크는 "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체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러나 엣징은 발기상태 유지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엣징 운동 간단한 설명: 발기를 시켜주세요. 이완삳태0% 사정 100%이라고 했을때 90~95% 정도를 유지해서 최대발기상태를 지속해주세요. 기본 30분, 최대 1시간 정도 하면 이상적입니다.
벌루닝 운동 간단한 설명: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엣징과의 차이는 사정직전까지 자극을 올리는가 올리지 않는가의 차이입니다. 
-덧- 숙련자의 경우 스트레칭->젤크->엣징/벌루닝 으로 이행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보통 스트레칭과 젤크를 모두 일정강도로 할 경우 발기유지가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스트레칭->엣징 으로 바로 이행하도록 설명했습니다.

주의사항: 절대, 사정까지 가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어쩔 수 없이 자극을 너무 과도하게 했으면 참으면 병나니까 사정을 해야하지만, 대개의 경우 사정 직후에 최대로 음경이 줄어듭니다..(a.k.a  헛수고). 그러나 엣징을 한시간정도 정상적으로 했으면 이완된 상태에서도 일정이상의 혈류가 공급되어 길어진 상태의 스트레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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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필요한 부위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스트레칭&엣징&사각팬티. 가 길이 향상의 요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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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입문자를 위한 매뉴얼 스트레칭 방법( 소요시간 10분)
방법과 횟수, 각 회차당 길이는 제가 임의적으로 적었으니, 여러분들의 신체의 반응에 주의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상하좌우 스트레칭: 좌측, 우측, 위쪽(배꼽방향), 아래쪽(고환방향)으로 각각 10초씩 10회 스트레칭한다. (총 6분)
1분 휴식
360도 스트레칭: 최대한 몸에 가깝게 붙인 상태로 시계방향으로 10회, 반대방향으로 10회, 각 회당 5초씩 돌리면서 스트레칭한다(총 3분)

이게 기본입니다.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을 추가하기 원하시면 누운 상태에서 상하좌우 스트레칭을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길이 운동의 이론적 토대(2) 스트레칭이 길이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 세가지

이 글은 "스트레칭"에 관한 일반론을 음경길이 향상에 적용한 이론(또는 썰)입니다.

먼저 정리해두고 싶은 것은 이 운동방법들이 "의학적 검증"을 거친 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학적 검증이란 의느님들에 의해서 통제변인을 차단한 상태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설정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해내는 과정이지요. 그것을 거치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성공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해 형성된 경험적 토대입니다. 똑같은 시행을 하고 실패한 사람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으니,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향확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트레칭이 길이 향상에 분명히 도움이 되는 몇가지 근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칭을 통해 얻는 유연성 획득.

스트레칭은 두가지에 관여합니다. 근육과 인대입니다.
인대는 인간의 몸이 움직일 수 있는 한도를 결정하고, 근육은 인대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신체를 운동시킵니다.
완전히 이완된 상태의 음경을 최대한 잡아당긴 상태에서 케겔운동을 해보세요. 일반적인 경우 음경이 조금씩 몸쪽으로 당겨집니다. 완전히 잡아당겼을 때 더 잡아당겨지지 않도록 붙드는 것이 "인대"이고, 힘을 주었을 때 음경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근육입니다. 음경 스트레칭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서 길이향상에 기여할 수 있씁니다.

2) 음경을 지지하고 있는 세가지 인대의 성격에 대한 이해
이전 글에서 현수인대, 윤상인대, 삼각인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했습니다. 현수인대는 음경해면체가 일정 이상 몸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 역할을 수행하고, 윤상인대와 삼각인대는 이완상태의(=사용하지 않고 있는) 음경을 몸안에 숨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수인대는 딱딱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윤상인대와 삼각인대는 상대적으로 무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 비뇨기과의 광고글에 의하면 윤상인대는 외과수술시 손가락으로 밀어서 박리할 수 있을 정도로 무른 조직이라고 합니다. 현수인대는 치골 아래부분과 해면체 사이의 연결부분에 분포해있고 윤상인대는 그 앞의 치골의 살 부분쯤에, 삼각인대는 그 끝에서 음경 뿌리 약간 위쪽까지에 분포합니다. 

기본적으로 음경 스트레칭은 단기적으로는 윤상인대/삼각인대의 이완을 촉진하며, 장기적으로는 현수인대 자체의 이완을 통해 몸안에 있는 음경을 보다 밖으로 꺼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기저기 자료를 뒤져보면 별의 별 스트레칭 방법이 다 있습니다만 본질적으로 스트레칭이 인대와 그에 관련된 근육의 이완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운동의 원리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스트레칭은 해면체 내의 smooth muscle을 자극하여 음경의 성장을 돕는다
해외 포럼(pegym, thunder's place 등) 다수의 글은 스트레칭이 음경내의 smooth muscle을 자극, 세포의 활성화와 분열을 촉진하여 발기력 강화와 음경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말합니다. 이에 관한 과학적인 뒷받침은 해당 포럼 게시글의 첨부된 논문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제가 실제적으로 운동을 시행하면서 느낀 길이운동의 노하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