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바스메이트를 사용하며 (
까페에서 쭉 보시던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최근 루틴을 바스메이트 위주로 바꿨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투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바스메이트를 사용하여 제대로 음압을 가해주면 신체에는 다음 순서의 반응이 일어납니다.
1) 바스메이트로 형성된 음압에 의해 음경해면체/요도해면체가 최대로 팽창한다.
2) (포경등으로 표피가 부족한 경우) 표피가 최대한으로 팽팽하게 당겨지면서 그 장력에 의한 가벼운 통증(당김->가려움->다소의 통증)이 시작된다
3)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음압에 의해 음경해면체와 표피사이의 피부에 체액이 채워지고 음경이 붓기 시작한다.
글의 제목을 "바스메이트의 세가지 사용법"이라고 한 이유와 이 신체반응의 순서에는 관련이 있습니다.
1번반응은 해면체에 자극을 줍니다. 해면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혈류량만큼 해면체가 팽창할 뿐 아니라, 반복적인 해면체 자극에 의해 해면체의 팽창을 제약하는 백막이 함께 이완되어 굵기쪽 exercise가 가능해집니다.
2번 반응은 음경 피부쪽에 자극을 줍니다. 특히 포경을 하신 분의 경우 표피가 줄어든 만큼 PE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길이/두께향상에 제약이 생깁니다. 가려움이 일어나는 지점이 피부가 원래의 한계를 넘어 더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가벼운 모세혈관의 파열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 상태가 여러번 반복되면 색소침착에 의한 음경 색깔이 어두워지는 변화가 누적됩니다.)
3번 반응은 체액이 몰려 해면체 바깥쪽 음경의 세포들이 팽창하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해면체 성장에는 역효과를 주지만 1) 음경 피부를 한계치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 적당한 세포의 팽창은 일시적으로 거대해진 음경을 선물로 줍니다. 보통 운동전 발기상태에서 1cm정도의 일시적인 굵기팽창은 성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바스메이트를 통해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바스메이트의 사용법이 달라집니다.
1) 매뉴얼에서는 5분씩 3회 정도 반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해면체에 자극을 집중하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5분마다 압력을 풀어주기 때문에 체액이 몰릴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5분*3회 루틴으로 반복하면 굵기에는 2~3mm정도의 차이만이 발생합니다만. 이것은 순수하게 해면체가 팽창하여 생긴 굵기의 차이입니다.
2) 사람에 따라서, 또 바스메이트 익숙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제 경우 15분이상 연속으로 자극을 주면 가려움이 증가하면서 음경전체가 음압을 받고 묵직해지기 시작합니다. 15분~30분 사이의 시간동안 연속적으로 바스메이트를 사용하면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5mm~1cm 정도 굵어진 상태의, 삽입가능한 음경의 상태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30분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 체액이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음경이 전체적으로 비대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특이한 점은 귀두에도 체액이 몰리면서 미세하게 귀두 외경이 팽창한다는 점입니다. 저의 최고 기록은 60분 연속 사용이고(15분마다 압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펌핑하여 내부 진공상태를 높임), 그때 굵기는 사용이전보다 약 3.8 cm 정도 굵어져서 가장 굵은 부분이 17.4cm를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성교를 위한 실사용은 불가능한 상태로 생각됩니다만, 순식간에 굵어진 자신의 음경을 보며 자기만족도를 채우는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바스메이트를 쓰는 방법은 이렇게 다릅니다. 이 글을 쓰는동안 약 30분이 경과했네요. 참고로 바스메이트로 압력을 잘 걸기 위해서는 0) 윤활유 등을 사용하여 발기시킨 상태에서 압력을 걸 것, 1) 적당히 제모할 것 2) 요령이 생길때까지는 욕조를 사용할 것 3) 음경의 팽창에 따라 내부 진공상태가 약해지므로, 주기적으로 다시 펌핑해서 압력을 높여줄 것 등이 요령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앉아서 압력을 걸고 그다음에 똑바로 일어서면 자세 변화에 따라 실린더 내부 음경의 길이가 미세하게 감소하고, 그만큼의 차이를 보상하기 위해 압력이 더 낮아지는 장점이 있으니, 잘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